슬픔의 기한 누군가가 이런 글을 쓴 걸 트위터에서 보았습니다. (제가 아주 살짝 다듬었습니다.) "제가 어릴 적 촌에서 자랐는데요. 집에서 기르던 송아지 한 마리만 팔아도 그 어미 소가 밤새 울었습니다. 하지만 아무도 그게 시끄럽다거나 하지 않고, 다들 소가 울음을 멈출 때까지 기다렸습니다. 유.. 제각각 단추들 2014.08.30